알 수 없는 사용자
2016. 3. 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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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들이(e)통문 2016-0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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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이 중요한 작가 심규한
최근 두 번째 시집, 《지금 여기》를 출간한 저자 심규한 님께 작품을 마친 소감을 들어 보았습니다.
▲ 작품을 쓰는데 가장 심혈을 기울인 점은 무엇인가요?
저는 진정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시를 써야겠다고 처음 마음을 낼 때는 진정을 느낄 때입니다.
또한 저는 사상과 삶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터라 작품 안에 그것이 자연스럽게 담기기를 바랍니다. 시인치고는 보여주기에 익숙한 시인이기보다 말하기에 익숙한 시인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진정이 제일 중요합니다. ▶ 관련기사: 《지금 여기》 저자에게 묻다 / 모시는사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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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배 교수, 거리의 신학자로
《신학, 타자의 텍스트를 읽다》의 저자 이정배 교수님이 30년간 몸담아온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은퇴하였습니다.
2월 16일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이정배 교수님의 은퇴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동료 학자와 목회자, 제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모시는사람들에서도 참석하였습니다.
▶ 관련기사: 이정배 '선생' 은퇴식 "이제 세상이 나의 교회" / 당당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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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선생, 별세
원로 사학자 박성수 선생이 3월 2일 별세하셨습니다.
지난 달까지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세계환단학회를 여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셨습니다만 갑작스레 지병이 악화되셨다고 합니다. 향년 85세
저서로는 《부패의 역사》, 《한국 정치와 지역주의》(역서), 《3·1독립운동과 김덕원 의사》(공저) 등이 있습니다. ▶ 관련기사: 민족사학자 박성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별세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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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언니들, 워크숍 개최
지난 해 여성동학다큐소설 13편을 펴낸 동학언니들이 오랜만에 청산에서 모여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2월 29일부터 3월 1일까지 진행한 워크숍에서 보은문화원과의 동학심포지엄 계획, 작가와 함께하는 동학기행 기획 등을 논의하고 막간을 이용해 평화운동 시위도 벌였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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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동학다큐소설 출판기념회 전체 영상

작년(2015년) 12월 5일 열렸던 여성동학다큐소설 출판기념회 100분 길이의 풀버전 영상입니다.
행사 시작시의 인트로 영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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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메일은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에서 비정기적으로 보내드리는 소식지입니다.
더 이상 메일을 받아보고싶지 않으신 분은 "수신 거부"라고 적어 회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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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2-735-7173 FAX 02-730-7173 EMAIL sichunj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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