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 이야기>의 저자 주요섭 님은 자본주의 이후를 상상하라고 말합니다.
누구나 이대로는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그가 말하는 전환 운동에 귀가 솔깃해집니다.
힐링 신드롬, 귀농귀촌 인구의 증가, 협동조합 열풍… 이미 전환의 조짐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3월 27일(금) 오후 7시, 여러분들을 모시고 <전환 이야기>의 저자 주요섭 님과 전환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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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들아카데미 作黨 2015
전복될 것인가 전환할 것인가
일시 : 2015년 3월 27일(금) 오후 7:00 ~ 8:30
장소 : 수운회관 1003호(서울시 종로구 삼일대로 457 경운동)
참가비 : 없음
강사 : 주요섭_모심과살림연구소 이사
사회 : 윤법달_서울디지털대학 교수
주최 :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개벽신문
문의 :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02-735-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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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섭_
전라북도 정읍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대학에 입학 후에는 시절을 좇아 학생운동에 몰두했다.
1980년대 말 고향 정읍에 돌아와 지역공동체운동을 시작하고, 이후 정읍과 서울을 오가며 ‘지역’과 ‘생명’을 화두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2010년대 말부터 한살림운동에 집중하는 한편, ‘전환’을 키워드로 새로운 삶과 사회, 문명의 실현을 위한 프로세스와 프로그램을 ‘상상’하고 있다.
『세계화는 지구환경을 어떻게 파괴하는가』(역서),『녹색대안을 찾아서』(공저) 등의 책을 펴냈으며, (사)모심과살림연구소에서 발행하는 반년간(半年刊) 생명운동이론지『모심과살림』을 만들면서 다양한 주제의 글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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