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소개

[문화일보] 원불교 구인선진 개벽을 열다

소걸음 2016. 8. 25. 16:36

원불교 초석 다진 9人 조명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를 도와 교단 창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아홉 제자(구인선진)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 ‘원불교 구인선진 개벽을 열다’가 출간됐다.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와 원광대학교원불교사상연구원이 펴낸 이 책은 원불교가 한국 사회에 뿌리를 내리고 국제적 종교로 발돋움하는 데 힘쓴 일산 이재철, 이산 이순순, 삼산 김기천, 사산 오창건, 오산 박세철, 육산 박동국, 칠산 유건, 팔산 김광선, 정산 송규 등 아홉 제자를 다루고 있다. 원불교는 지난해 5월 이들 아홉 제자를 교조 소태산 다음 반열의 성인(聖人)으로 추존할 것을 결의하고 지난 5월 1일 개교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서훈의식을 거행했다.

 

출처 : 2016.08.25  문화일보            ☞기사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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