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 500년, '以後' 신학》 세종도서 학술부문,
《이야기를 해야 알죠!》, 《아랍과 이슬람》 세종도서 교양부문 선정
12월 20일 발표된 2018 세종도서 하반기 교양부문과 학술부문에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도서 3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선정된 도서는 《이야기를 해야 알죠!》, 《아랍과 이슬람》(이상 교양부문), 《종교개혁 500년, '以後' 신학》(학술부문)입니다.
《이야기를 해야 알죠!》는 종교와 종교학에 대한 물음을 고민하고 사색한 한국종교문화연구소 소속의 연구자들을 글 53편을 모은 책입니다. 특정 종교에 치우치지 않은 균형 잡힌 시각과 종교인과 비종교인을 아우르는 관점으로 교양으로서의 종교를 이야기합니다.
《아랍과 이슬람》은 조금은 생소한 아랍 세계와 이슬람 문화를 편견 없이 전달해 줄 수 있는 입문서입니다. 아랍과 이슬람의 역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별 특성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종교개혁 500년, '이후' 신학》은 종교개혁 500주년인 2017년을 새로운 종교개혁의 원년으로 삼아 한국교회와 신학의 현실을 파악하고 이 시대 신학과 신학자의 역할을 되묻고 있습니다. 종교개혁의 출발점인 루터를 루터를 비판적으로 독해하고 루터를 아시아적 관점에서 넘어서려는 시도를 하나로 엮어낸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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