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문 신문 에 《한국 근대의 탄생》이 소개되었습니다.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조성환 책임연구원, 신간 출판[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원광대는 원불교사상연구원 책임연구원 조성환 박사가 ‘한국 근대의 탄생: 개화에서 개벽으로(모시는사람들, 2018년)’를 출간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 근대의 탄생: 개화에서 개벽으로’는 지난 1세기 동안 서구 학문과 그 방법론의 수용 및 이식(移植)에만 열중했던 개화파(開化派)나, 서구 학문의 수용을 거부하고 전통 고수에만 집착했던 척사파(斥邪派) 틈바구니에서 온갖 고난을 겪어 왔던 개벽파(開闢派) 사상과 실천을 완벽하게 복원하고 있는 책으로 평가되고 있다.개벽파의 기점을 1860년 동학(東學) 탄생으로 본 조성환 박사는 개벽파는 후 동학(後東學)인 증산교로 이어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