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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의 건강 유전자를 깨워라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8. 20. 11:35

내 몸의 건강 유전자를 깨워라

- 100세까지 건강하게 사는 내 몸 건강법

■ 이 책은…

이 책은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 특히 인생후반기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삶의 태도를 다듬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인생을 향유하는 길이라는 관점에서, 현직 한의사가 일상적인 양생법을 체계적으로 소개한 책이다.



  • 분야 : 기술과학
  • 지은이 : 현용권
  • 발행일 : 2018년 8월 20일
  • 가격 : 11,000원
  • 페이지 : 240쪽(두께 12mm)
  • 제책 : 무선
  • 판형 : 152mm ✕ 225mm
  • ISBN : 979-11-88765-22-5 (03510)

■ 출판사 서평

문명의 성장에 비례하는 질병의 확장

오늘의 세태에서, 늘어가는 건 병원과 커피숍과 애완견 가게와 학원뿐이다. 오늘의 우리는 조선 시대와 비교해서 몇 배는 더 나은 신체 영양 상태와 의료 환경에서 살아가지만, 병 없는 사람이 없고, 약 안 먹는 사람이 없으며, 대규모 괴질(구제역 등)도 연례행사가 된 지 오래다. 게다가 암 같은 난치병도 여전히 과제인데, 해마다 새로운 질병이 발견되고 있다. 이것도 사실은 인류 수명 연장의 이면이고, 현대 질병의 많은 부분은 ‘문명병’이기도 하다.

질병은 사회적, 국가적, 문명적으로 발생한다!

현대인이 당면한 이러한 딜레마, 아랫돌을 빼서 윗돌을 괴는 것과 같은 무한순환의 고리에서 벗어나는 길은 없는가? 현대인의 직면하는 질병의 대부분을 ‘문명병’이라고 부르는 순간, 그것은 한 개인이 어찌할 수 없는 거대한 어떤 것으로 다가온다. 실제로 그런 측면이 다분하다. 그러나 한 개인은 ‘문명’을 상대로 하는 대책과 수립하고 집행할 수 없다. 그렇다고, 국가나 세계 공동체 차원에서 대안이 마련되고 시행되기만 기다린다는 것도 부질없는 일이다.

질병 치유와 건강 회복은 개인으로부터 시작된다!

이러한 때에, 지구적인 차원에서 생각하고, 지역적인 차원에서 행동하라는 말이 새로운 의미를 얻는다. 아예 한 걸음 더 나아가서, 지역적 차원에서 현실적인 삶을 영위하되, 개인적인 차원에서 생명과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야말로 현실적이고, 유효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개인과 가정을 넘어서는 지역 공동체, 사회와 국가, 세계/지구 차원의 건강한 삶을 도외시해서는 안 되겠으나, 그 출발점과 종착점이 다름 아닌 바로 ‘나’라는 점을 상기하는 일이다.

내 몸 건강은 내 안에서, 내 삶에서, 내 생활로 나아간다

‘나’로부터 시작되고 ‘나’에게 그 결실이 돌아오는 건강한 삶은, 건강식품(약품)을 매일 섭취하고, 헬스장을 다니거나 온갖 운동기구를 들여놓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요컨대, 외적인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나의 건강한 삶을 규정하고, 좌우하는 것은 바른 길, 본질적인 해법이 아니라는 말이다. 일회적이고 표피적인 처방도 문제 해결의 정도가 아니다. 올바른 내 몸 건강법은 내 건강의 기본을 병원(외부) 중심에서 내 생활 중심으로 바꿔 나가는 데서 시작한다.

100세 시대의 건강은 개인의 다양성으로부터

우리는 이미 100세 시대에 접어들었다. 이때 100세의 진정한 의미는 ‘생물학적 수명’이 아니라 ‘인문학적인 수명’으로서의 100세이다. ‘인문학적 100세 시대’가 제 의미를 충분히 발현하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건강이 필수 요건이다. 건강과 관련한 사회적/국가적 차원의 온갖 정책들은 ‘개개인의 건강’을 위한 보조적인 장치이며 기구/정책일 뿐이다. 사람의 DNA가 제각각인 만큼, 개개인의 건강을 위한 방법도 사람들의 숫자만큼 다양한 것이 정상이다.

인생 후반기에 건강은 행복의 제1조건이다

특히 100세 시대라는 말이 절실하게 문제로 다가오는 사람들은 은퇴 이후의 세월을 ‘임금피크제’ 속에서 살아가야 하는 장년부터 노년까지의 세대이다. 인생 전반기에 건강은 ‘일’을 잘하기 위한 조건이었다면, 인생 후반기에 건강은 인생 그 자체를 지탱하고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인생 후반기의 삶이 단지 ‘생존과 연명’으로 점철되지 않기 위해서 절실히 요구되는 것이 바로 건강이다. 인생 후반기에 ‘건강’은 부대조건이 아니라, 행복을 위한 ‘제1조건’이 된다.

내 몸 건강의 책임자는 바로 나다!

이 책 『내 몸의 건강 유전자를 깨워라 -100세까지 건강하게 하는 내 몸 건강법』에서 저자는 한의사로서의 지혜와 전문성을 망라하여 약에 의존하지 않고, 내 삶과 생활 자체를 건강한 것으로 만들고 유지하는 향유하는 법을 제안한다. 인생 전반기의 삶이 얼마나 성공적이고 풍요로웠던 사람이라도, 반대로 그 기간 동안 노고로움으로 내 몸을 혹사시켜 온 사람이라면 더욱 더 인생 후반기의 내 몸 건강을 내 스스로 책임지고 나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나 – 가정 – 사회국가 – 세계의 건강을 위하여!

이 책을 통해서 우리는 건강법이 멀리, 높이, 돈 비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 안에, 내 곁에, 내 일거수일투족 속에 깃들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내 몸의 건강이 내 삶의 건강, 내 가정의 건강과 행복, 우리 사회의 정의와 평화의 출발점이라는 것을 실감하고 체득하게 된다. 그리고 내 몸 건강법의 실천을 통해서만이, 진실되고 영원한 인생의 성공이 찾아온다는 것을 확인하게 된다.

수천 년의 지혜가 녹아 있는 내 몸 건강법

내 몸 건강을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마음가짐과 특히 인생 후반기에 되새김질해야 하는 인생의 지혜를 요소요소에서 소개한다. 이러한 건강법은 동양에서는 ‘양생법’이라는 이름으로 수천 년에 걸쳐 전해져 온 것이며, 그만큼의 시간과 공간과 인간 속에서 검증되고 농축된 건강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다만, 달라진 생활환경과 양식을 반영하여, 보다 간편하고 능률적으로 실천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제시하고 있다.

내 몸 건강을 위한 실천법

이 책에서 소개하는 내 몸 건강법은 하루–일주일–한달 단위로 구체적인 삶의 현장에서 별스럽지 않게, 다시 말해 내 삶의 일부로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법을 소개한다. 즉, 건강법이 내 생활 습관으로서 일상화되어, 의식하지 않는 가운데서 실천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에 정기적으로 소개한 내용을 기반으로 하여 정리한 덕분에 쉽게 술술 읽힌다는 것도 특기할 만한 장점이다.

■ 책 속으로

성공적인 노화와 건강한 삶

성공적인 노화란 한마디로 ‘잘 늙는 것’이다. … 신체적으로 일상생활의 활동 능력을 유지하는 것이 성공적인 노화의 첫째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 둘째는 정신적으로 인지기능이 감퇴하지 않고 잘 유지되어야 한다. … 자유롭게 읽고 쓰고 말하고, 자기 인생을 성찰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체적인 건강만큼 인지기능도 중요하다. 셋째는 사회적 영역에서의 성공적인 노화이다. … 혼자 고립된 삶을 살지 않고, 여럿이 어울려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할 수 있다. <31쪽>

… 성공적인 노화는 항노화 개념과는 다른 것이다. 늙어가는 것을 수용하는 입장에서 시작하는 것이 성공적인 노화론이라 할 수 있고, 항노화는 늙음 그 자체를 부정하고 거부하려는 개념이다. 성공적인 노화에 관한 논의는 노화와 죽음을 필연적인 것으로 겸허히 받아들이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노화를 인간 삶의 한 과정으로 보고 부정적인 것으로 치부하지 않는 태도가 필요하며, 죽음도 그와 같은 태도로 맞이하는 것이다. <39쪽>

노화와 더불어 건강하게 살기

오래 살아도 건강하지 못하면 축복받는 장수가 아니며 성공적인 노화라고 할 수 없다. 고혈압과 당뇨병 같은 질병으로 평생 약을 떠날 수 없는 삶, 일상 활동에 지장을 받을 정도의 장애, 그리고 치매와 같은 인지장애와 함께해야 한다면 오래 살아도 그 삶의 질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누군들 불로장생을 마다할 것인가? 그러나 건강이 뒷받침되지 못한 채 오래 산다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 아니라는 이야기이다. 결국 삶의 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성공적인 노화를 위한 개인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은 이 때문이다. 성공적인 노화를 추구하여 삶의 질을 높이면서 장수해야 한다. 삶의 질을 높이는 적극적인 방법은 건전한 생활태도와 다양한 인간관계, 쉬지 않는 사회활동이다. 아울러 자신의 내면을 다스리는 능동적인 자기 성찰도 필요할 것이다. <43쪽>

양생법 – 정기신 삼보를 보전하라!

양생의 구체적인 방법은 육신을 움직이고 조절하는 도인법, 호흡 조절로 생명력을 높이는 호흡법, 마음을 바르게 하는 수양법 등이 있다. 이를 기공수련에서는 조신(調身), 조식(調息), 조심(調心)이라고 해서 수련의 3요소라고 했다. 오늘날 전해지는 모든 수련법은 구조적인 육신과 생명의 원천인 호흡, 그리고 육신을 통제하는 마음을 통합하여 행하고 있다. 양생은 인간을 기론(氣論)적인 존재로 인식하여 정·기·신 삼보(三寶)를 개선하고 보전하려는 것이다. 인간은 음양의 교합이라는 도(道)를 실천할 수 있으며, 이러한 도를 계승할 수 있는 선(善)한 존재이다. 인간은 하늘로부터 받은 품성이 선(善)한 것이다. 양생은 이러한 선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다. 그러기에 물과 같이 겸손하고, 익은 벼와 같이 고개를 숙이는 삶이 양생의 출발점이다. 양생은 타고난 선천의 기를 회복하려는 데 있다. <57~58쪽>

내 몸 건강법은 호흡법으로 - 복식호흡

호흡 건강법은 들이마시는 호흡, 참는 호흡, 내쉬는 호흡 등 3단계로 구성된다. 이를 들숨, 정지, 날숨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 건강한 호흡은 가슴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복식호흡이 되어야 한다. 들숨일 때는 반드시 코로 해야 하며, 날숨은 입으로 내쉬어도 되지 만, 역시 코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코를 통해 천천히, 깊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배를 부풀어 오르게 한다. 통에 바람을 불어 넣는다는 생각으로 배를 가득 채운다. 초보자는 배에다 손을 올려서 배가 부풀어 오르는 것을 느끼는 것도 좋다. 들숨이 완성된 후에는 잠시 숨을 멈추었다가 날숨을 내쉰다. 들숨보다 날숨을 2배 정도 길게 천천히 내쉰다. 이때 부교감신경이 작동하여 우리를 편안하게 해 준다. 천천히 일정하게, 결과적으로는 배가 쑥 꺼질 정도로 숨을 내쉰다. 이러한 과정을 반복한다. <93~94쪽>



수승화강(水升火降)과 두한족열(頭寒足熱)

수승화강(水升火降)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두한족열(頭寒足熱) 상태가 된다. 인체 내에서 물 기운은 신장 기능을 나타낸다. 반면에 불 기운은 심장과 관련된다. 하늘의 해와 달, 인체의 심장과 신장이 각각 물과, 불기운을 관장한다. 화는 위로 올라가는 성질이 있고, 수는 아래로 내려가는 성질이 있다. 수승화강이란 이러한 물과 불의 두 기운이 원활히 교류하는 상태를 말한다. 수승화강이 잘 이루어지면 두한족열의 최적 상태가 된다. 두한족열은 중국의 명의 편작도 언급했고, 서양에서는 네덜란드의 저명한 의사 헤르만 볼하페도 강조했다. 두한족열 건강법은 동서양 모두 중시하는 건강법이다. <125~126쪽>

손으로 하는 건강법

손은 여섯 개의 경락으로 연결되어 내부 장기와 이어져 있다. 손 주변에는 많은 경혈이 분포되어 내부 장기의 반응점 역할을 한다. 한의학에서는 장기의 기능이 원활하게 유지되기 위해서는 기가 잘 흘러야 한다고 말한다. 이러한 기가 흐르는 통로가 경락이며, 특별히 많은 기가 머무르는 부위가 경혈이다. 손에 분포된 경혈을 자극하면 내부 장기 기능의 조절이 가능하며, 병적인 상태를 치유할 수 있다. 
- 손 운동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
① 손 전체를 주물러 주면 전신의 혈류 개선에 도움이 된다. 
② 손가락을 잡아당기거나 돌려주면 관절의 유연성이 개선된다. 
③ 양 손바닥을 비벼 주면 기가 모이고 따뜻해지면서, 약손이 된다. 
④ 기가 모인 손으로 신체 부위를 만져 주면 기혈 순행에 도움이 된다. 
⑤ 손을 자극하면 십이경맥 순환을 촉진하여 장기기능을 향상시킨다. 
⑥ 손을 자극하면 뇌에 자극을 주어서 인지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 <171쪽>

나이가 들면 걸음걸이가 달라진다. 젊을 때는 씩씩하게 걷던 걸음이 느슨해지고, 보폭이 줄어든다. 피츠버그 대학의 스테파니 스투덴스키 교수는 75세 노인 중 걸음이 가장 빠른 남성의 10년 생존율은 87%인 데 비해 가장 느린 남성은 19%라고 밝혔다. 특히 같은 연령대 여성 중 걸음이 가장 빠른 여성의 생존율은 91%, 가장 느린 여성의 경우 35%로 나타났다. 스투텐스키 박사는 사람의 걸음 속도는 많은 신체 기관의 능력과 기능을 보여 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척추가 건강하면 자세가 바르게 되고, 걸음걸이도 개선된다. <192~193쪽>

마음과 몸이 하나라는 이론이 시사하는 바는 다양하고 크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의사는 인간의 신체 모든 부분을 다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너무 세분되어 있어서 의사들은 자기가 치료하는 신체 부분만 치료 영역으로 본다. 환자를 마음과 몸이 함께하는 전인적인 대상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아직도 서양의학의 치료는 심신이원론으로 정신과 독립된 부분으로 신체를 취급하고, 나머지 분과에서는 마음, 즉 정신과는 동떨어진 진료를 하고 있다. 최근 들어 겨우 심리 요법에 대한 관심과 일부 도입이 이루어지고 있으나 갈 길이 멀다. 심신일원론은 환자를 마음을 가진 인간으로 보고 그의 병 치료는 인간적으로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몸과 마음은 별개가 아니다. 몸을 단련하는 것은 정신까지 단련하는 것이다. 내 몸 건강법은 이러한 심신일원론을 바탕으로 한다. <207쪽>


■ 차례

Ⅰ부 | 잘 늙는다는 것

제1장 | 늙는다는 것
1. 늙는다는 것은 무엇인가?
2. 노화에 대한 여러 가지 학설
3. 한의학에서 보는 노화
4. 노화로 인한 신체적인 변화
5. 노화와 정신적인 변화
● 어르신 10계명
제2장 | 성공적인 노화
1. 노화를 성공적으로 한다는 것은?
2. 성공적 노화의 구체적 실천 방안
3. 성공적 노화를 위한 개인적 노력
4. 성공적 노화의 미래
5. 한의학에서 보는 성공적인 노화
6. 장수와 성공적인 노화
제3장 | 양생법
1. 양생(養生)이란?
2. 양생 사상의 유래
3. 『동의보감』 양생법
4. 양생과 기(氣)
5. 기(氣)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6. 양생은 기(氣)를 기르고 저장하는 것
7. 일상생활에서의 양생
● 태을진인 칠금문
● 양생십육의(養生十六宜)
제4장 | 백세인에게 배운다
1. 백세인이란?
2. 백세인의 특징
3. 백세인에게 배운다
제5장 | 성공적으로 늙어 가는 법
1.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2. 물 마시는 것부터 시작하자
3. 영양 섭취보다는 노폐물 배설이 더 중요하다
4. 몸을 움직이지 않으면 빨리 늙는다
5. 무리한 운동은 노화의 지름길이다
6. 충분한 수면은 보약이다
7.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노하우가 있어야 한다

Ⅱ부 | 따라 하는 100세 건강법

제1장 | 호흡 건강법
1. 호흡이 생명의 원천이다
2. 도인안교(導引按蹻)
3. 복식호흡
4. 호흡 건강법과 수승화강(水昇火降)    
5. 호흡 건강법의 요체
제2장 | 경락과 건강법
1. 경락, 기가 흐르고 드나드는 문
2. 십이정경과 기경팔맥
3. 경락의 기능
4. 팔·다리를 건강하게 하는 건강법
5. 몸통을 건강하게 하는 건강법
제3장 | 머리 건강법
1. 머리는 양이 모이는 곳
2. 얼굴을 구성하는 감각기관
3. 장수하려면 곤륜을 닦아라
4. 머리는 서늘하게, 발은 따뜻하게
5. 머리를 건강하게 하는 건강법
6. 얼굴을 건강하게 하는 건강법
● 수승화강과 머리 건강법
제4장 | 감각기관 건강법
1. 감각기관의 노화
2. 눈과 귀가 감각기관의 중추
3. 눈은 이렇게 단련하자
4. 성공적인 노화에는 청력 감퇴 예방이 필수
5. 귀를 건강하게 하는 건강법
6. 코를 건강하게 하는 건강법
● 청력장애 자가진단 테스트
제5장 | 구강 건강법
1. 구강 건강법이란?
2. 침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3. 침과 도인법
4. 『동의보감』 반운복식(搬運服食)
5. 고치법(叩齒法)
6. 연진법(嚥津法)
7. 적룡교수혼(赤龍攪水渾)
제6장 | 손 건강법
1. 건강하게 살려면 손을 단련하라
2. 손에는 여섯 개의 경락이 분포한다
3. 손가락의 특징과 경락과의 관계
4. 손 건강으로 치매를 예방한다
5. 손으로 만져 주고 두드려 주는 건강법
6. 손을 건강하게 하는 건강법
● 손과 관련된 말
● 건강한 손이란?
● 손은 인체의 축소판
제7장 | 발 건강법
1. 건강하게 살려면 발에 관심을!
2. 발을 자극하면 고혈압을 치료할 수 있다
3. 건강한 발을 망치는 주범들
4. 발가락과 경락
5. 땅의 기운을 받아들이는 용천혈(勇泉穴)
6. 발을 건강하게 하는 건강법
제8장 | 척추 건강법
1. 척추는 우리 몸의 중추, 뇌와 같은 중추신경
2. 건강한 척추는 건강한 몸이다
3. 척추 경락, 독맥
4. 소주천(小周天)
5. 배가 나오면 척추가 늙은 것이다
6. 척추를 건강하게 하는 건강법
●척추를 건강하게 하는 생활자세
제9장 | 정신 건강법
1. 정신과 몸은 하나다
2. 스트레스란 무엇인가?
3. 스트레스의 원인
4.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
5. 감정이 장기의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6. 정신 건강법으로 기를 단련한다
7. 명상과 단전호흡
● 마음을 다스리는 처방, 중화탕
제10장 | 하루 중의 내 몸 건강법 실천
1. 일어나면서 : 고치삼심육, 적룡교수혼. 연진법
2. 세면 전후 : 머리, 얼굴 건강법
3. 운동 전후 : 손 운동, 몸통, 팔다리 건강법
4. 일과 중 : 손, 발 건강법
5. 스트레스받을 때 : 호흡 건강법
6. 잠자리에 들기 전 : 발, 눈, 귀, 호흡 건강법
7. 하루에 20분 투자, 내 몸 건강법
맺는 글  내 몸 건강을 병원 중심에서 내 생활 중심으로

■ 저자 소개

현용권 :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과 대학원(박사 과정)을 졸업하고 경희한의대 부속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 과정을 수료했다. 경희한의대 부속병원 재활의학과 임상스태프로 재직했으며, 현용권한의원, 을지한의원, 몸엔몸삼정한의원 등을 개원했다. SBS 라디오 <유영미의 마음은 언제나 청춘>에 ‘현용권 박사의 건강칼럼’ 고정 게스트를 맡아 건강한 노년을 위한 갖가지 정보와 실천 지침을 전한 바 있다. 지금은 경기도 가평 송정한의원 원장으로서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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