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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동전 오기영 전집

[신간] 동전 오기영 전집·현대 정치철학의 네 가지 흐름 ▲ 동전 오기영 전집 = 오기영 지음. 일제강점기에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해방 이후에는 단행본 여러 권을 펴낸 뒤 월북한 동전(東田) 오기영(1909∼1962)이 쓴 글을 모았다. 가족 수난사를 회고한 '사슬이 풀린 뒤'를 비롯해 '민족의 비원', '자유조국을 위하여', '삼면불', '3면 기자의 취재', 류경 8년' 등 6권으로 구성된다. 전집 편찬위원장인 정용욱 서울대 교수는 간행사에서 "오기영의 기사와 칼럼은 때로는 사건에 대한 요령 있고 정밀한 기록으로, 때로는 현실에 대한 시의적절한 풍자와 건설적 대안으로 당대인의 사랑을 받았으며, 후대인에게는 당대사를 증언하는 중요한 사료로 주목받았다"고 적었다. 모시는사람들. 각권 224∼472쪽. 각권..

언론소개 2019.05.20

동전 오기영 전집

동전 오기영 전집(전6권) ■ 이 책은… 일제강점기에서 해방공간까지 신문기자 및 문필가로서 왕성한 취재 및 시사 논평을 투고하였던 오기영 선생의 생전 단행본과, 기고문 등을 모아 새로 역은 책 등 전6권의 전집이다. 이 책들은 한 가족의 투쟁-고난사, 한 기자의 취재기를 넘어 민족사의 한 페이지에 기록될 서사시요, 민족의 정신과 문화, 생활의 보고요, 통일독립 미래의 귀중한 길잡이로서 살아 숨 쉬는 고전이다. 분야 : 역사, 인물 저자 : 오기영 기획 : 오기영 전집 편찬위원회 발행일 : 2019년 5월 18일 가격 : 140,000원 페이지 : 총 1988쪽 제책 : 전권 양장, 케이스 포함 판형 : 152×225mm ISBN : 979-11-88765-40-9 (04080) 전집은 아래와 같이 6권으..

모들 책안내 2019.05.16

오마이뉴스, 시사1 / 마음 농사 짓기 북토크

한 농부의 자아성찰 책, 북 토크 농부 전희식 작가의 책 2시간 걸쳐 진행 “논농사, 밭농사, 자식농사도 있지만 마음농사를 짓지요.” 농사를 짓고 있는 한 농부가 지금까지 전문 작가도 출판하기 힘든 10권의 책을 출판했다. 전북 장수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생태영성운동을 하고 있는 농부 전희식 작가가 최근 출판한 10권 째 책인 (2019년 3월) 북 토크 콘서트가 2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광화문 교보문고 배움터에서 열렸다. 유쾌한 똥꽃 농부 전희식 작가의 북 토크 콘서트에는 가이아TV ‘사람책 읽기’ 윤덕현 다큐멘터리 PD가 묻고, 저자가 답하는 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전 작가는 책을 낸 이유에 대해 “항상 마음을 들어다보고, 마음의 고요함과 생기 넘치는 것을 기원하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언론소개 2019.04.26

모들이통문 2019-003호

2019-003호 (2019년 4월 12일 발행) 『마음 농사 짓기』 농부 전희식의 나를 알아채는 시간 글쓰는 농부 전희식이 그의 시골집에서 동네, 그리고 자전거를 타고 오가는 읍내를 넘어 버스를 타고 오가는 도시의 아스팔트, 마침내 비행기를 타고 오가는 중국과 남미에 이르는 해외까지 삶의 현장에서 농작물을 기르고, 사람과 더불어 일하고, 세상을 살리는 ‘농사 너머의 농사’를 통해 내 마음의 행방을 알아채고, 내 마음 농사를 짓는 이야기들을 담아낸 책이다. 전희식 지음 | 2019년 3월 20일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발행 | 320쪽 | 무선(140×210mm) | 15,000원 ■ 언론에 소개된 『마음 농사 짓기』 "논밭도 일구고 자식농사도 짓지만 마음농사가 최고" -한겨레 "농부 전희식의 나를 알아채..

Magazine 2019.04.20

문화일보 / 무엇이 21세기를 지배하는가

문명의 대전환을 이끌 8가지 대안… 최민자 교수 새 책 ‘무엇이 21세기를 지배하는가’ 최민자 성신여대 교수는 학문적 영역의 넓이와 깊이가 남다른 인물이다. 정치학자로 오랫동안 대학에서 정치학을 가르치며 궁구해 왔을 뿐만 아니라 동서고금의 사상과 문명사를 가로지르며 수많은 저서를 펴내 주목을 받았다. 저서의 제목만 봐도 그가 얼마나 광범위하게 인류 문명사를 조망해왔는지 알 수 있다. ‘스피노자의 사상과 그 현대적 부활’(2015), ‘새로운 문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한반도發 21세기 과학혁명과 존재혁명’(2013), ‘동서양의 사상에 나타난 인식과 존재의 변증법’(2011), ‘통섭의 기술’(2010), ‘삶의 지문’(2008), ‘생명에 관한 81개조 테제: 생명정치의 구현을 위한 眞知로의 접근’(..

언론소개 2019.04.18

일본은 왜 일본인가

모들아카데미 07 일본은 왜 일본인가 국호의 유래와 역사 ■ 이 책은… ‘일본’이라는 명칭이 어떻게 생겨나 어떻게 변천해 왔는가를 조망한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 ‘일본’에 부여한 의미는 시대에 따라 계속 바뀌어갔다. 이 책을 통해 중화적 세계질서에서 동이의 끝에 위치한 일본이 어떤 식으로 ‘일본’이라는 이름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설명하려 했는지, 그리고 그에 깃든 일본인들의 속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분야 : 철학 저자 : 고노시 다카미쓰(神野志隆光) 역자 : 김병숙ㆍ배관문ㆍ이미령 발행일 : 2019년 4월 20일 가격 : 13,000원 페이지 : 256쪽(두께 13mm) 제책 : 무선 판형 : 140×210mm ISBN : 979-11-88765-39-3 (94160) ISBN(세트) : 978-..

모들 책안내 2019.04.16

원불교신문 / 마음 농사 짓기

[사람꽃, 피다] 농부 전희식의 나를 알아채는 시간 '마음 농사 짓기' [원불교신문=이여원 기자] 감자 놓던 뒷밭 언덕에/연분홍 진달래 피었더니/방안에는/묵은 된장 같은 똥꽃이 활짝 피었네/어머니 옮겨 다니신 걸음마다/검노란 똥자국들/어머니 신산했던 세월이/방바닥 여기저기/이불 두 채에 고스란히 담겼네/어릴 적 내 봄날은/보리밭 밀밭에서/구릿한 수황냄새로 품겨났지/어머니 창창하시던 그 시절 그때처럼/고색창연한 봄날이 방안에 가득 찼네/진달래꽃 몇 잎 따다 깔아 놓아야지. 전희식. 그의 시골집으로 가는 산 속에 '연분홍 진달래'가 피었다. 치매로 고생하는 팔순 노모를 모시기 위해 구입한 시골집. '움직임이 불편한 어머니가 똥오줌을 잘 눌 수 있게 하는 것이 집짓는 방식에서 중심이 될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

언론소개 2019.04.12

한겨레 / 마음 농사 짓기

“논밭도 일구고 자식농사도 짓지만 마음농사가 최고네요” [짬] 전북 장수 ‘글쓰는 농부’ 전희식씨 “논농사, 밭농사, 자식농사 등이 있지만, 마음농사가 최고입니다. 마음·느낌·생각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고 마음먹음에 따라서 모든 게 결정되니까요. 선방의 책은 그곳을 벗어나면 말짱 도루묵이 됩니다. 이 책은 일상과 차단된 선방에서의 접근방법과 달리, 장삼이사의 일상을 마음공부 시선으로 다뤘습니다.” 귀농 25년 만에 10번째 책을 낸 ‘글쓰는 농부’ 전희식(61)씨. 과 등으로 알려진 그가 신작 (모시는사람들 펴냄)을 쓴 이유를 이렇게 답했다. 어떤 조건에서도 긴장없이 균형을 유지하는 평화로운 일상과 시골에 살면서 겪은 일화들을 정리했단다. 지난 6일, 전북의 동부산악권인 장수군 장계면 그가 사는 곳..

언론소개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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