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 학술·지성 새책
함석헌의 평화론-협화주의적 평화인문학 김대식 함석헌평화연구소 부소장이 비폭력 저항의 사상가 함석헌의 사유로부터 시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보편적인 평화 담론을 이끌어내려 했다. 함석헌은 폭력에 대항하는 것은 ‘같이 살기’(協和)라 주장했는데, 그것은 절대자유를 추구하는 ‘아나키’와 연결된다고 짚는다. /모시는사람들·1만1000원.
출처: 한겨레신문 2018.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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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854085.html#csidx9b084f1b65a20a390746851e8fda48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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