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연꽃 십자가양정우 기자 ▲ 전진상에는 유쾌한 언니들이 산다·불교(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 연꽃 십자가 = 손원영교수불법파면시민대책위원회 편저. 2016년 1월 불당을 훼손한 개신교 신자를 대신해 사과하고 복구 비용을 모금했다 직장인 서울기독대학에서 파면당한 손원영 교수의 투쟁 기록이다. 이른바 '김천 개운사 훼불 사건'으로 불리는 이 일로 손 교수는 지난 3년간 기나긴 고통의 시간을 보내오고 있다. 손 교수는 해직 기간 교계 동료들과 '가나안 교회'를 시작했다. 가나안은 '안 나가'를 거꾸로 한 말이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에는 동감하지만, 교회에는 나가지 않는 신도들을 의미한다. 그는 이들이 비록 교회에는 나가지 않더라도 하나님과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모시는사람들. 416쪽. 2만원.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00518069300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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