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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외 / 세계는 왜 한국에 주목하는가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5. 4. 11:45

연합뉴스: [신간] 바이러스와 인간·세계는 왜 한국에 주목하는가

추왕훈 기자

▲ 세계는 왜 한국에 주목하는가 = 모시는사람들 철학스튜디오 엮음.

코로나 19 사태로 도래하는 세계의 '뉴노멀'에 대한 20편의 긴급 진단을 모았다.
2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연령대에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유럽에 거주하는 필자들은 어려운 노동자의 삶부터 그 끝이 보이는 근대문명과 그 이후의 새로운 문명에 이르기까지 코로나 19로 부각되고 또 재편되는 세계의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코로나 19에 즈음하며 모범적인 방역의 성과로 전 세계에 방역 성공의 희망을 제시하는 '한국현상'을 진단하고 이로부터 시작될 새로운 세계질서의 의미를 밝히고 전망한다.
'한국모델'은 좁게는 신속한 진단과 투명한 정보공개, 그리고 철저한 추적 조사와 같은 의학 부문에 관한 것이지만, 넓게는 이에 대한 한국인들의 반응 양상과 그것을 가능케 하는 사회적 시스템, 한국인의 심성에 이르기까지 폭넓고 다양하다.
책은 '왜 한국은 코로나 19 대처의 모범 사례를 보여줄 수 있었는가'라는 물음에 전면적으로 대답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시간과 더 많은 자료의 집합이 필요하다는 것을 전제하면서도 현재 대한민국이 보여주는 성공적인 대응들은 감염병, 나아가 그것의 근본 원인인 기후 변화 등 문제들에 대한 전방위적인 대안의 씨앗들을 담고 있거나 그 싹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한다.

모시는사람들. 288쪽. 1만5천원.

<출처: 연합뉴스(https://www.yna.co.kr/view/AKR2020042910030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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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한국사회 COVID-19 시민백서’ 간행

▲ 세계는 왜 한국에 주목하는가!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허남진 연구교수와 조성환 책임연구원이 참여해 기획한 ‘세계는 왜 한국에 주목하는가: 한국사회 COVID-19 시민백서’가 간행됐다.
코로나에 성공 대응으로 세계이목이 한국에 집중되는 가운데 지구시민 입장에서 COVID-19를 조망한 시민백서는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철학스튜디오’가 기획했는데 허남진 연구교수와 조성환 책임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이번 신간은 국내 첫 확진자 발생 99일 만에 간행됐으며, 서두의 ‘기획자 말’로 알 수 있듯 팬데믹 상황을 통해 한국사회와 지구사회를 돌아보는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표지 디자인은 마스크를 쓴 지구가 그려졌고, ‘따라가는 학습자에서 선도하는 창조자로!’라는 슬로건이 있는데 푸르게 정화된 지구가 코로나로 희비가 엇갈린 인간과 자연의 ‘뉴노멀’을 상징하고, 슬로건은 이번 대응으로 한국위상과 한국인 의식이 학습자(Learner)에서 창조자(Creator)로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출처: 내외일보(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76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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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세계는 왜 한국에 주목하는가'…코로나 시민백서 나와

김춘상 기자

▲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 철학스튜디오 기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의 모범적인 대응 과정 등을 소개하는 백서가 나왔다.
원광대학교는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철학스튜디오가 기획한 '세계는 왜 한국에 주목하는가 : 한국사회 COVID-19 시민백서'가 간행됐다고 29일 밝혔다.
철학스튜디오는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의 허남진 연구교수와 조성환 책임연구원, 연세대 X-미디어센터 이원진 연구원 등이 참여하는 소규모 인문콘텐츠 기획실이다.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99일 만에 간행된 이 책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상황을 통해 한국사회와 지구사회를 돌아보자는 게 기획 목적이다.
표지 디자인은 이번 대응으로 인해 한국의 위상과 한국인의 의식이 학습자(Learner)에서 창조자(Creator)로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하는 기획의도가 담겨졌다.
이 책은 1부 재난과 국가, 2부 재난과 매체, 3부 재난과 공공성, 4부 재난과 일상, 5부 재난과 종교, 6부 재난과 인문학 순으로 구성됐다.
한국의 성공적인 대응에 대한 종합적 분석, 해외 언론의 평가, 위기상황에서 발휘된 한국인의 공공성, 종교계에 던져진 과제, 코로나19로 촉발된 일상의 변화,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생계 위협, 신천지 사태로 드러난 영성의 위기 등 다양한 내용이 들어 있다.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의 야규 마코토 연구교수와 중국에서 활동하는 '和&同 청춘초당'의 김유익 대표, 스위스에 거주하는 김진경 전 중앙일보 기자가 일본과 중국, 유럽 상황도 상세히 소개했다.
원광대 관계자는 "백서를 통해 코로나19가 한국사회와 지구사회에게 던지는 메시지가 과연 무엇인지를 대략적이나마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뉴스1(https://www.news1.kr/articles/?392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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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마스크 뒤 희망의 숨결 더 뜨거웠다

김기중 기자

▲ 한국의 대응, 세계 표준이 되다

‘세계는 왜 한국에 주목하는가’(모시는 사람들)는 코로나19와 이에 따라 재편하는 세계에 관해 20명이 쓴 글을 모은 책이다. 한국의 대응 자세가 세계의 모델이 될 것을 예측하고 일본과 중국의 코로나19 대처의 실수를 짚어낸다. 코로나19를 다룬 언론 보도 행태, 누리꾼들의 반응 등에 문제가 없는지 살핀다.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일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코로나19 시대 종교의 의미 등에 관해서도 생각한다. 김유익 화&동청춘초당 대표, 김진경 전 기자, 민지오 감독, 야규 마코토 원광대 연구교수, 윤창원 서울디지털대 교수 등 정치, 경제, 미디어, 의료, 종교, 도덕, 영화 철학의 시각에서 코로나19를 바라본다.

<출처: 서울신문(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0050102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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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COVID-19 시민백서 간행

강명수 기자

▲ 원불교사상연구원 허남진 연구교수와 조성환 책임연구원 참여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은 허남진 연구교수와 조성환 책임연구원이 참여해 기획한 ‘세계는 왜 한국에 주목하는가: 한국사회 COVID-19 시민백서’가 간행됐다고 29일 밝혔다.
시민백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성공적인 대응으로 이목이 집중된 한국 시민의 입장에서 이를 종합적으로 조망했다.
백서는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철학스튜디오’가 기획했다.
철학스튜디오는 원광대 원불교사상연구원 허남진 연구교수와 조성환 책임연구원, 연세대 X-미디어센터 이원진 연구원 등으로 구성된 소규모 인문콘텐츠 기획실이다.
이번 신간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99일 만에 간행됐다.
백서는 ‘기획자의 말’에서 알 수 있듯이 팬데믹 상황을 통해 한국사회와 지구사회를 돌아보는데 주된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기획의도를 이미지화한 표지디자인은 한 가운데 마스크를 쓴 지구가 그려져 있고, 하단에 ‘따라가는 학습자에서 선도하는 창조자로!’라는 슬로건이 적혀 있다.
백서는 푸르게 정화된 지구의 모습이 코로나로 인해 희비가 엇갈린 인간과 자연의 ‘뉴노멀’을 상징하고, 하단의 문구는 이번 대응으로 인해 한국의 위상과 한국인의 의식이 학습자(Learner)에서 창조자(Creator)로 전환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출처: 뉴시스(https://newsis.com/view/?id=NISX20200429_00010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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