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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 중국 동북지역과 한민족

中 연변과기대 곽승지 교수 '中 동북지역과 한민족' 책자 출간 중국 동북3성 역사·문화를 한민족사 관점서 살핀 종합 안내서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동북3성(랴오닝·지린·헤이룽장성)지역의 역사는 한민족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깊은 인연이 있습니다. 동북아의 심장지역인 동북3성과 이곳에 사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키워 새로운 미래를 보다 잘 준비해야 합니다." 북한문제·조선족 전문가인 중국 연변과학기술대 곽승지 교수가 동북3성의 역사와 문화를 한민족사의 관점에서 살핀 종합안내서 성격의 책자를 출간했다. 곽 교수는 27일 출간한 '중국 동북지역과 한민족 - 잊혀져 가는 역사의 흔적을 찾아서'(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이란 제목의 책에서 1945년 광복 후 동북아시아의 질서재편과정에서 고국으로 귀..

언론소개 2017.06.28

중국 동북지역과 한민족

중국 동북지역과 한민족 이 책은 중국 동북지역의 역사와 한민족의 깊은 인연을 다양한 각도로 살펴봄으로써 독자들로부터 이 땅과 조선족 동포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장차 동북아시아에서 질서 재편이 추동될 때를 대비한 준비서이며, 중국 동북지역을 찾는 사람들의 여행 안내서로, 중국 동북지역에서 행한 항일투쟁 등 한민족의 지난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참고서로, 나아가서는 중국 동북지역의 지정학적 가치와 조선족 동포들의 지문화적 가치를 조명하는 지침서이다. 곽 승 지 지음 ■ 344쪽 I 18,000원 I 신국판 (152*225) I 2017년 6월 30일 ■ ISBN : 979-11-86502-87-7 (93910) ■ 문 의 : 0 2 ) 7 3 5 - 7 1 7 3 ■ 출판사 ..

모들 책안내 2017.06.28

영남일보 / 세습사회

[신간 200자 읽기] 세습사회… ●세습사회 심규한 지음/ 도서출판 모시는 사람들/ 296쪽/ 1만3천원 이른바 ‘세습사회’로 변한 한국 사회를 예리하게 분석한 책이다. 정치, 경제, 종교, 문화, 역사,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적폐를 ‘세습’을 중심으로 풀어나간다. 저자는 이 책에서 “피케티가 말한 경제적 세습사회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사회 구조에 대한 이해, 진실 규명과 역사 청산, 민주주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출처 : 영남일보 2017.06.24 ☞ 기사원문보기

언론소개 2017.06.26

연합뉴스 / 사람이 사람을 심판할 수 있는가

[신간] ▲ 사람이 사람을 심판할 수 있는가 = 저자 사나다 요시아키는 불자(佛者)이자 40년간 법학을 연구해온 일본 주오대학(中央大學) 명예교수다. 매년 사형 집행이 이뤄지는 일본의 현실에서 '사람을 살린다'는 부처의 가르침과 세속의 법 사이 치열한 고민이 엿보인다. 저자는 사형이 확정된 한 사형수의 2008년 발언 중 "죽음을 받아들이는 대신에 반성의 마음을 버렸다. 사람은 장래가 있기에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것 아니냐"는 대목을 소개한다. 여기서 속죄의 기색은 보이지 않는다. 사형이 '복수'에 그칠 뿐 인간의 '갱생'은 단호하게 거절하는 제도임을 보여준 것이다. 반면 불전에 나오는 '앙굴마라'는 999명을 죽여 손가락을 잘라 목걸이를 만들고 마지막으로 1천명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까지 죽이려..

언론소개 2017.06.20

모시는사람들 2017년 6월 신간 도서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2017년 6월 신간 도서들입니다.『세습사회』 심규한 저자의 신작. 이 책에서 작가는 세습사회로 변한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예리한 탐침으로 찌르고 맥락을 분석한다. 정치, 경제, 종교, 문화, 역사, 교육, 이데올로기 등 소위 현안의 적폐를 세습이라는 키워드로 풀어가며, 영남주의, 관료주의, 극우기독교, 박정희 파시즘 등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추적한다.심규한 저296쪽13,000원152×225mm2017년 6월 25일도서 상세 정보 보기 모들아카데미05『모노가타리는 어떻게 읽혔을까』 일본 중세에서 근세에 걸쳐 널리 읽혔던 대표적인 모노가타리 비평을 골라 한국어로 옮긴 것이다. 중세 귀족 여성들의 모노가타리 평을 비롯해 불교적 관점에서 혹은 유학자나 국학자의 시각에서 논한 모노가타리론..

Headline 2017.06.19

세습사회

세습사회 이 책에서 작가는 세습사회로 변한 한국사회의 이모저모를 예리한 탐침으로 찌르고 맥락을 분석한다. 정치, 경제, 종교, 문화, 역사, 교육, 이데올로기 등 소위 현안의 적폐를 세습이라는 키워드로 풀어가며, 영남주의, 관료주의, 극우기독교, 박정희 파시즘 등의 역사적 전개과정을 추적한다. 이에 피케티가 진단한 경제적 세습사회를 막기 위해서라도 사회구조에 대한 이해, 진실규명과 역사청산, 그리고 민주주의 정착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다행인 것은 2016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촛불혁명을 통해 역사의 변곡점을 삼을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개개인이 자신의 삶을 발견하는 운명의 만남을 통해 새로운 현실의 가능성을 기약하게 한다. 현실의 암울함 속에서 희망을 감지하는 탐침이 되는 책이다. 심 규 한..

모들 책안내 2017.06.13

모노가타리는 어떻게 읽혔을까 (모들아카데미05)

모들아카데미 05 모노가타리는 어떻게 읽혔을까 이 책은 일본 중세에서 근세에 걸쳐 널리 읽혔던 대표적인 모노가타리 비평을 골라 한국어로 옮긴 것이다. 중세 귀족 여성들의 모노가타리 평을 비롯해 불교적 관점에서 혹은 유학자나 국학자의 시각에서 논한 모노가타리론(物語論)은 감상자 혹은 비평자의 성차에 따라 사회적, 종교적 입장의 차이에 따라 나아가 문학의 개념에 따라 모노가타리가 얼마나 다각적인 관점에서 읽히고 논해졌는지를 알 수 있게 한다. ■ 저 자 : 기타무라 기긴 외 ■ 옮긴이 : 김병숙ㆍ배관문ㆍ이미령 ■ 272 쪽 I 15,000원 I 140*210 I 2017년 6월 10일 ■ I S B N 979-11-86502-86-0 94160 / SET 978-89-97472-52-9 94160 ■ 문 의..

모들 책안내 2017.06.12

사람이 사람을 심판할 수 있는가

사람이 사람을 심판할 수 있는가 이 책은 ‘사형제도’를 ‘실질적’으로 운용하면서, 현재도 해마다 몇 명씩의 사형 집행이 이루어지는 일본의 현실을 바탕으로, 사형에 처해지는 사형수들의 사례를 통해서 “사람이 사람을 심판한다는 것” 그리고 그 결과로 ‘사형’을 실행한다는 것의 의미를 짚고, 그 본질을 탐구한다. ‘살인’과 ‘사형’이라는, 인간으로서 도달할 수 있는 ‘극단’의 지점에 서서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 저 자 : 사나다 요시아키 ■ 옮긴이 : 이찬수, 이서현 ■ 256 쪽 I 14,000원 I 신국판 (152*225) I 2017년 6월 10일 ■ I S B N : 979-11-86502-83-9 (03300) ■ 문 의 : 02) 735-7173 ■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은 ‘실질적인 사형 ..

모들 책안내 2017.06.12

알제리 인민민주공화국 헌법

명지대학교중동문제연구소 중동국가헌법번역HK총서08 알제리 인민민주공화국 헌법 ■ 이 책은 헌법을 통해 중동 지역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정체성과 삶의 양태까지 읽어내고자 기획된 여덟 번째 책으로 알제리(인민민주공화국) 헌법의 아랍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과 함께 알제리의 역사 정치·경제체제, 한국과의 관계 등을 해설로 실었다. 기획 :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 옮긴이 : 김종도 정상률 임병필 박현도 감수 : 박규환 분야 : 사회 /정치 /법률 ISBN : 979-11-86502-82-2 94360ISBN(세트) : 978-89-97472-43-7 94360 발행일 : 2017년 5월 31일 가격 : 15,000원 페이지 : 320쪽 (두께 22mm) 제책 : 양장 판형 : 135 ✕ 190mm 문..

모들 책안내 2017.05.23

쿠웨이트 헌법

명지대학교중동문제연구소 중동국가헌법번역HK총서02 쿠웨이트 헌법 ■ 이 책은 명지대학교 중동문제연구소에서 기획한 〈중동국가헌법번역HK총서〉 시리즈 두 번째 책으로, 쿠웨이트 헌법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1961년 6월 19일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쿠웨이트는 이듬해 11월 11일(이슬람력 1382년 6월 14일)에 입헌군주제를 기본으로 하는 5장 183조의 헌법을 제정하면서 근대국가의 틀을 이룬다. 이 헌법은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단 한 번의 개정도 없이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헌법에 따라 1963년 실시된 선거를 통해 구성된 단원제의 움마의회는 50명의 선출직 의원과 15명의 당연직의원 등 총 65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쿠웨이트가 아랍 이슬람 군주제 국가임을 명백히 하고 있는 이 헌법은 민주주의의 초석..

모들 책안내 2017.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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