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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북신문 / 하늘 땅을 열어라, 캥~마주깽 놀아라

통일되면 풍물굿 공연을 할란다 -조춘영 `하늘 땅을 열어라, 캥~마주깽 놀아라' '하늘 땅을 열어라, 캥~마주깽 놀아라(저자 조춘영, 출판사 모시는사람들)'은 전국의 풍물 현장을 두루 답사하며, 전문 풍물패 또는 마을공동체 풍물패의 상쇠들을 만나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오는 동안의 풍물굿 문화의 변천, 성장, 진화 과정을 들어보앗다. 특히 상쇠를 중심으로 풍물굿과 상쇠의 예술가적 특성, 문화적/장르적 미래, 한국사회에서 풍물의 의의와 전망 등을 그려내었다. 2019년 3월 1일, 광화문 사거리에서 시청역 광장에 이르는 세종대로에는 전국 팔도에서 모여든 수백 개의 풍물패, 수만 명의 풍물꾼들이 울리는 ‘만북’(만 개의 북) 소리가 웅장하고 신명나게 울려 퍼졌다. ‘만북 울림!’이다. 이날 전국의 풍물꾼..

언론소개 2020.01.17

하늘 땅을 열어라, 캥~마주깽 놀아라

하늘 땅을 열어라, 캥~마주깽 놀아라 21세기 상쇠들의 풍물굿쟁이 인생 ■ 이 책은… 본인이 풍물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은 연구자이며, 현자에서의 풍물 상쇠이기도 한 저자가 전국의 풍물 현장을 두루 답사하며, 전문 풍물패 또는 마을공동체 풍물패의 상쇠들을 만나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오는 동안의 풍물굿 문화의 변천, 성장, 진화 과정을 들어보고, 특히 상쇠를 중심으로 하여 풍물굿과 상쇠의 예술가적 특성, 문화적/장르적 미래, 한국사회에서 풍물의 의의와 전망 등을 그려내었다. 분야 : 사회과학 지은이 : 조춘영 발행일 : 2019년 12월 31일 가격 : 20,000원 페이지 : 456쪽(두께 22.5mm) 제책 : 무선 판형 : 152mm ✕ 225mm ISBN : 979-11-88765-60-7 (0..

모들 책안내 2020.01.07

Happy New Year / 모들이통문 2019-008호

2019-008호 (2019년 12월 27일 발행) 2019년 모시는사람들 베스트 5(가나다 순) 2019년 한 해 동안 가장 사랑받았던 책들입니다. 개벽파선언 다시 통일을 꿈꾸다 마음 농사 짓기 한국 근대의 탄생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 2019년 출간 도서(가나다 순) 동아시아의 희생제의 이연승 엮음 / 352쪽 무선 / 2019.12.25 발행 / 15,000원 동아시아 종교 전통에서의 ‘희생제의’ 사례를 각 종교 의례 속에서 찾아서 그 의미와 특성을 구명하였다. 일반적으로 서양 고대 종교 전통 맥락에서의 깊이 연구되어 온 희생제의가 동아시자 종교 전통에서도 풍부하게, 그리고 특징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을 다양한 관점으로 조명하였다. 이로써 종교학 대상으로서의 희생제의 범주의 확장을 꾀하고, 오늘날 종교..

Magazine 2019.12.27

동아시아의 희생제의

종교문화비평총서 08 동아시아의 희생제의 ■ 이 책은… 동아시아 종교 전통에서의 ‘희생제의’ 사례를 각 종교 의례 속에서 찾아서 그 의미와 특성을 구명하였다. 일반적으로 서양 고대 종교 전통 맥락에서의 깊이 연구되어 온 희생제의가 동아시자 종교 전통에서도 풍부하게, 그리고 특징적으로 나타난다는 점을 다양한 관점으로 조명하였다. 이로써 종교학 대상으로서의 희생제의 범주의 확장을 꾀하고, 오늘날 종교 전통에서의 각종 의례 속에 습합된 희생제의 요소를 주목함으로써, 현대 사회에서 종교현상의 이해와 앞으로의 발전 경로 진단을 새롭게 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분야 : 한국종교 엮은이 : 이연승 기획 : 한국종교문화연구소 발행일 : 2019년 12월 25일 가격 : 15,000원 페이지 : 352쪽(두께 17mm)..

모들 책안내 2019.12.26

한국의 종교학

종교문화비평총서 07 한국의 종교학 종교, 종교들, 종교문화 ■ 이 책은… “종교문화비평”을 학문적 기치로 내걸고 1988년 창립한 가 30주년을 맞으며 ‘종교’ ‘종교들’ ‘종교문화’라고 하는 종교학의 기본 개념부터 근본적으로 다시 묻는 작업을 1년에 걸쳐 진행한 성과를 모았다. 종교와 종교학의 과거와 현재를 비평하고 성찰하여 종교 연구의 새로운 동향과 우리(종교학 연구자)의 문제를 살피고 그 미래를 상상하는 학문 여정도 함께 전망하였다. 종교인구의 격감과 반종교 정서의 격증이라는 이중고에 더하여, 분과학문으로서의 종교학의 위상을 재편하라는 압력이 가중되는 현실에서 종교학이 한국종교와 한국 사회, 그리고 학문 일반에 어떻게 기여할지, 그 학문적 과제와 문제의식을 읽을 수 있다. 분야 : 한국종교 엮은이..

모들 책안내 2019.12.26

오마이뉴스 / 생과 사의 인문학

죽음은 끝이 아니라 삶의 연장이다 - 책 '생과 사의 인문학'을 잃고 전희식 통계 또는 보도를 통해서나 접하던 죽음이 내 주변에서 발생하면 잠시 숨이 멎기도 하고 인생무상이 떠오르기도 한다. 의외의 죽음은 더 그렇다. 그러나 이도 잠시, 다시 삶의 쳇바퀴 속에서 천 년이라도 살 것처럼 허겁지겁 살아간다. 최근 연명의료결정법(정식 명칭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 결정에 관한 법')이 시행되면서 죽음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좋은 죽음을 맞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것이 자신의 삶을 뜻 있게 마무리하는 것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와 한겨레두레협동조합에서 연 '10만인 특강'에 죽음학 강연자로 나가면서 다시 읽었던 책들이다. 자신의 죽음을 준비한다? 쉽지 않은 일이다. 삶에 대..

언론소개 2019.12.05

2019년 세종도서 《샤리아, 알라가 정한 길》 등 4종 선정

2019년 세종도서 교양부문과 학술부문 선정도서가 발표되었습니다. 모시는사람들에서는 발표된 교양부문 550종 중 1종, 학술부문 400종 중 3종이 선정되었습니다. 선정 도서는 아래와 같습니다. 교양부문 샤리아, 알라가 정한 길 : 임병필 지음 학술부문 3·1운동 백주년과 한국 종교개혁 : 3·1운동백주년종교개혁연대 편 근대한국 개벽사상을 실천하다 :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편 한국 근현대사와 종교자유 : 이진구 지음

Headline 2019.11.25

모들통문 11호 발행

도서출판 모시는사람들의 도서 팸플릿 「모들통문」 11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모들통문 11호는 [동학·천도교], [종교학], [인문사회과학], [문학] 네 개 분야와 평화교실, 죽음학 총서 등의 시리즈, 『동학 천도교 인명사전』, 『한국신종교대사전』 등 약 300종의 도서에 대한 정보를 담았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모들통문 11호를 다운로드하실 수 있습니다.

Headline 2019.11.07

원불교신문 / 개벽파선언

이달의 책/ [원불교신문=류현진 기자] 원광대학교 원불교사상연구원 조성환 교수와 원광대학교 동북아시아인문사회연구소 이병한 교수가 을 출간했다. 이 책은 근대에 대한 근원적 성찰을 기반으로 개화파와 척사파로 구분해 온 한국 근대사상사에 '개벽파'라고 하는 제3의 길과 사상과 운동이 있었음을 주목한다. 저자들은 개벽파 사상이 근대 100년의 생각을 근본적으로 뒤집어 낸 21세기 한국의 첫 번째 사상이며, 3.1운동 100주년에 걸맞는 사상독립 선언임을 설파한다. 조 교수는 "동학, 천도교, 증산교, 대종교, 원불교 등이 비록 종교의 형태는 달랐지만 모두 개벽이라는 공동가치를 100년 넘게 계승하고 상생해 왔다"며 "우리가 개벽학을 정립하고자 하는 목적도 여기에 있다. 해방 이후에 잃어버린 공통가치를 회복하려..

언론소개 2019.10.28
2022 세종도서 선정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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