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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의 금기 샤리아로 풀다, 경상도 구미 동학농민혁명 출간
9월 시작과 동시에 새로운 책 2종이 출간되었습니다. 네 번째 키타불히크마HK총서인 《이슬람의 금기 샤리아로 풀다》와 여섯 번째 동학총서 《경상도 구미 동학농민혁명 》입니다.
이슬람의 금기 샤리아로 풀다
무슬림들의 행위에 대한 옳고 그름을 가늠하는, 샤리아. 무슬림의 삶과 본질을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샤리아에 대한 이해가 필수입니다. 이 책에는 샤리아에서 돼지고기, 동성애, 절도 등을 금하는 이유와 근거 등을 세세하게 풀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아랍의 법과 문화를 이해하고, 특정 종교나 대립각에 있는 서구 국가들의 기준으로 바라보던 아랍을 보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경상도 구미 동학농민혁명
영해, 남원, 공주, 대구, 홍천에 이은 지역별 동학농민혁명 연구 총서 여섯 번째 책입니다. 과거 동학농민혁명군은 구미(선산) 지역에서 일본 제국주의 침략에 저항하여 자신과 가족의 터전을 위해 싸웠고 그 발자취가 지금도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이 책은 구미 지역 동학의 역사와 동학농민혁명 전개 과정이 갖는 의의를 탐구하고 재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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