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 표현이지만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습니다. 의욕 있게 시작했던 2022년은 좋은 한 해였을까요? 모시는사람들은 2022년 어느 때보다도 많은 책을 내며 알차게 보냈습니다. 44종의 새로운 책을 출간했고, 18종의 전자책도 만들었습니다. 이 중에는 『소설 동학』(전6권) 같은 대하소설도 있었고, 새로운 분야인 어린이 동시집 『내 것이 얼마나 되나』도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애써 주신 많은 분들과 관심 기울옂 주신 독자분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는 더 좋은 책을 통해 독자 여러분을 찾아가겠습니다.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