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도교 16

동학의 천지마음

동학의 천지마음 - 동아시아인의 눈으로 읽은 해월 최시형 ■ 이 책은… 동학·천도교의 2대 교주 해월 최시형의 말씀을 기록한 경전 『해월신사법설』을 동아시아 철학과 지혜의 관점에서 현대 언어로 재해석하고 설명하였다. 오랜 기간 인문운동가로 활동하며 한국과 중국에서 다양한 연령의 사람들과 해월을 통한 교감을 시도해 온 저자가 해월의 말씀을 쉬운 번역과 독창적인 해설을 통해 독자를 위한 책으로 풀어냈다. 분야 : 교양 역해 : 김재형 발행일 : 2018년 10월 20일 가격 : 15,000원 페이지 : 304쪽(두께 15.5mm) 제책 : 무선 판형 : 140mm ✕ 210mm ISBN : 979-11-88765-27-0 (03900) ■ 출판사 서평 3·1혁명의 시작은 1919년이 아니었다 “유구한 역사와..

모들 책안내 2018.10.12

천도교경전 공부하기(증보2판)

천도교경전 공부하기(증보2판) ■ 이 책은... 한국 근/현대사는 물론이고 근대 이후 문명사적인 의의를 지닌다고 평가되는 동학(천도교)의 진수가 담긴 을 공부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지침서이다. 천도교를 창도하고 계승하고 체계화한 수운 최제우(동경대전/용담유사)―해월 최시형(해월신사법설)―의암 손병희(의암성사법설)의 경전 전체를 담아낸 최초의 천도교경전 공부 안내서이다. 증보2판으로, 특기할 만한 점은 용담유사 8편의 해석을 시도한 점이다. 원문과 함께 해석을 병기해서 해석만 읽고도 뜻이 전달될 수 있도록 하였다. 라명재 주해페이지 : 848쪽 (두께 39mm) 가격 : 33,000원 발행일 : 2017년 9월 20일 제책 : 무선 판형 : 신국판(152✕225mm)ISBN : 979-11-86502-95..

모들 책안내 2017.09.14

보국안민 발길로 서울을 걷다

보국안민 발길로 서울을 걷다 서울 지역 동학 천도교 사적 이야기 ■ 이 책은... 서울의 동학·천도교 관련 주요 사적과 비슷한 시기 인근의 사적들을 관련 인물·사건과 함께 정리하였다. 주제가 있는 역사, 체험하는 역사의 길잡이이다. 격동의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맥을 같이한 동학·천도교는 1905년 동학을 천도교로 선포한 이후 서울을 중심으로 보국안민의 활동을 벌였다. 이 책에는 천도교중앙대교당을 비롯, 보성사, 취운정, 봉황각 등 서울의 천도교 사적들과 태화관, 승동교회 등 인근의 주요 사적들을 관련된 사건, 인물과 함께 담았다. 지은이 : 이동초페이지 : 320쪽 (두께 16mm) 가격 : 15,000원 발행일 : 2017년 9월 10일 제책 : 무선 판형 : 175 ✕ 225mmISBN : 979-11..

모들 책안내 2017.09.08

천도교의 정치이념

동학네오클래식 12천도교의 정치이념 ■ 이 책은 우리 역사상 가장 치열한 이념투쟁기, 사상의 춘추전국시대인 해방정국(1945~1950) 시기에 정립된 천도교의 정치이념 서적인 『천도교의 정치이념』, 『당지』, 『천도교청우당론』을 각각 현대어로 편역하였다. 천도교 이념을 바탕으로 정치운동을 전개한 “천도교청우당”의 이론가들이 남북 각지에서 모여 만든 최고의 천도교의 정치 이념서이자 동학의 사상과 진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국가 및 미래사회의 비전을 담고 있으며, 오늘의 시점으로 읽어도 우리 사회가 지향할 새로운 정치 사회 문화 체제에 대한 영감을 준다. 동학네오클래식 제12권. ■ 저 자 : 김병제, 이돈화 외 ■ 해 제 : 임형진 ■ 분 야 : 역사 ■ 발행일 : 2015년 3월 31일 ■ 페이지 : 3..

모들 책안내 2015.04.11

2014년은 소통의 해

* 이 글은 760호(2014년 1월호) 개벽의 북소리를 보완한 것입니다. 교령님은 신년사에서 다시 한 번 ‘기본 충실’ ‘소통 강화’ ‘미래 준비’라는, 취임 당시 내세웠던 교단 운영 기본 방침을 강조하였다. ‘기본에 충실’하다는 것은 과거로 회귀하거나 근본을 고수하는 태도가 아니라, 그 위에서 천변만화(千變萬化)가 펼쳐지는 토대를 맑고 새롭고 간단하고 깨끗하게[淸新簡潔] 한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것은 개벽(開闢)를 준비하는 과정이다. 소통은 각자위심에서 동귀일체로 나아가고, 마침내는 오심즉여심에 이르는 천지의 상도(常道)이다. ‘나와 너’가 서로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것이 소통의 출발점이다. 서로를 기꺼이 이해해 마지않는 역지사지(易地思之)가 소통이 생생(生生)하는 전개 과정이다. 소통의 궁극은..

칼럼과 논단 2014.01.06

천도교 남북 교류 협력사

천도교 남북 교류 협력사 박길수 / 동학민족통일회 기획위원장, 본지주간* 이 원고는 2014년 1월호 신인간에 게재된 원고입니다. [편집실주: 포덕154(2013)년 12월 24일, 평화통일을 위한 남북 천도교 공동행사에서는 ‘남북천도교 교류협력’의 역사를 일별함으로써, 현재의 남과 북의 천도교가 서 있는 좌표를 확인하고, 앞으로 통일교류 협력에 나서는 자세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당일, PPT를 통해 영상 자료로 발표한 내용을 정리하여 소개한다. 천도교에서는 "남북교류협력사편찬위위원회"를 구성하여 올해 안에 남북교류협력사 백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들어가는 말 천도교는 남북 분단 이래 한 순간도 쉼 없이 민족통일을 염원하면서 남북한 천도교 교류와 통일운동을 전개해 왔다. 역사의 굴곡의 골..

칼럼과 논단 2014.01.04
2022 세종도서 선정 도서

모시는사람들의 뉴스레터를 받아 보세요

동학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추락하는 지구, 비상착륙 시나리오를 가동하라

동학의 천지마음

정동의 재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