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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구인선진 개벽을 열다 / 연합뉴스

원불교 구인선진 개벽을 열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 원불교 구인선진 개벽을 열다 =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원광대학교원불교사상연구원 지음.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를 도와 교단 창립과 발전의 초석을 다진 아홉 제자(구인선진)의 삶과 사상을 조명한 책이다. 오늘날 원불교가 한국 사회에 든든히 뿌리를 내리고 세계적 종교로 발돋움한 데는 일산 이재철, 이산 이순순, 삼산 김기천, 사산 오창건, 오산 박세철, 육산 박동국, 칠산 유건, 팔산 김광선, 정산 송규 등 아홉 제자의 피와 땀이 있었다. 소태산으로부터 원불교 최초로 '견성'(見性·진리를 깨달음)을 인가받은 삼산 김기천, 소태산의 수제자로서 원불교 교리와 제도의 기틀을 닦은 정산 송규, 소태산의 친동생이자 제자로 원불교 창립의 경제..

언론소개 2016.08.23

원불교 구인선진 개벽을 열다

원불교 구인선진 개벽을 열다 원불교 교조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를 도와 교단 창립과 발전의 초석(礎石)을 다진 아홉 제자(九人先進)의 삶과 사상을 16명의 연구자들이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한 최초의 학문적 성과물이다. 평범한 조선의 서민, 향촌 지식인들이 한 선각자의 지도 속에서 종교적 선진(先進)으로 성장하여 활동하고, 한국 자생의 세계적인 종교로서의 원불교를 조형(造形)하는 큰 역할을 하게 되는 과정과 의의를 밝혔다. ■ 기 획 : 원불교100년기념성업회·원광대학교원불교사상연구원 ■ 분 야 : 종교 ■ 발행일 : 2016년 8월 20일 ■ 페이지 : 536쪽 ■ 판 형 : 152mm ✕ 225mm(양장) ■ 가 격 : 30,000원 ■ ISBN : 979-11-86502-59-4 (93290) ■ 문 의..

모들 책안내 2016.08.23

한국신종교의 실태를 집대성하다

한국신종교대사전 한국신종교의 실태를 학술적으로 구명하고 집대성하다 한국 신종교 연구의 필독서 일생을 ‘한국신종교’ 연구에 바친 저자가 그간의 연구성과를 10년간에 걸쳐 사전 형태로 재구성했다. 한국신종교의 실태를 학술적으로 구명하고 집대성한 이 책은 ‘한국신종교’ 현황을 파악하고 깊이 있게 연구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1,240쪽, 2,300여 개 항목, 원고지 15,000매 분량한국신종교를 수운계, 일부계, 증산계, 단군계, 불교계, 유교계, 선도계, 기독교계 등 13계통으로 분류, 해설 교단만도 약 500개, 다루어진 인명도 570여 명에 달한다. 교단의 역사부터 인물, 사상, 서적, 사건 등 총망라이 책에는 교단과 주요 인물뿐 아니라 ‘한국 신종교의 미륵사상’, ‘한국 신종교의 항일 민족운동’ 등..

Headline 2016.08.11

모들이(e)통문 2016-003호

모들이(e)통문 2016-003호 『한국을 다시 묻다』 한국적 정신과 문화의 심층 이찬수 최준식 황종원 신현승 공저 2016년 7월 31일 발행 / 240쪽 / 12,000원 '단일민족'이라는 울타리가 해체되는 한편으로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풍미하는 시대상황 속에서 '한국정신' 혹은 '겨레얼'의 실상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하고 조명한 결과물이다. '한국정신'을 고정불변의 것으로 보아, 고수하고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화 시대에 ‘더불어 삶’을 가능케 하는 근본 토대로서의 한국인의 정신, 민족, 문화, 얼 등을 스스로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세계에 설명할 수 있는 기본 교재라 할 수 있다. 『한국신종교 대사전』 김홍철 저 2016년 7월 10일 발행 / 1240쪽 / 240,000원 저자 김홍..

Magazine 2016.08.08

모노노아와레(もののあわれ)

모들아카데미 04 모노노아와레(もののあわれ) - 일본적 미학 이론의 탄생 ■ 이 책은… 일본의 국학자 모토오리 노리나가의 『겐지 모노가타리 다마노오구시』 총론과 『이소노카미 사사메고토』 전 3권을 한국어로 옮긴 것이다. 일본 고유의 미의식으로 자주 이야기되는 ‘모노노아와레’는 헤이안 시대 궁정문학 작품을 바탕으로 한 문예이론이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노리나가가 ‘모노노아와레’에 대해 무엇을 근거로 어떻게 논하는가를 제대로 알게 될 것이다. ■ 저 자 : 모토오리 노리나가 ■ 저 자 : 김병숙 이미령 배관문 신은아 신미진 ■ 분 야 : 철학, 문학 ■ 발행일 : 2016년 6월 30일 ■ 페이지 : 336쪽 ■ 판 형 : 140mm×210mm ■ 가 격 : 16,000원 ■ ISBN : 979-11-8..

모들 책안내 2016.08.08

한국신종교대사전-천지일보

한국신종교대사전에는 어떤 내용이?… 500여개 교단 해설 1860년 동학 기점부터 수록 논문 포함 교주·인물 등 해설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한국신종교대사전은 한국 신종교의 교단·교주·인물·개념·사건·도서 등 해설이 본문을 차지하고 있으며 부록1에서 해설하지 못한 종교명을, 부록2에서는 한국신종교사 연표를 수록하고 있다. 전체 항목수가 2300여개 해설교단 수는 약 500개, 미집필 교단으로서 교단명과 창립자만 밝힌 교단이 약 200개다. 교단 이름 변경 사용으로 해설 없이 표시한 교단이 약 200개 이며 인명으로는 570여명, 사진 280여장이 실렸다. 전체 분량은 200자 원고지 1만 5000매 정도다. 페이지로는 1236페이지로 방대한 양을 담고 있다. 특히 본문에는 가나다 순에 맞춰 한국신종교에..

언론소개 2016.08.03

한국을 다시 묻다

한국을 다시 묻다 -한국적 정신과 문화의 심층- 이 책은 ‘단일민족’이라는 울타리가 해체되는 한편으로 ‘한류’가 전 세계적으로 풍미하는 시대상황 속에서 ‘한국정신’ 혹은 ‘겨레얼’의 실상을 인문학적으로 탐구하고 조명한 결과물이다. ‘한국정신’을 고정불변의 것으로 보아, 고수하고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세계화 시대에 ‘더불어 삶’을 가능케 하는 근본 토대로서의 한국인의 정신, 민족, 문화, 얼 등을 스스로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세계에 설명할 수 있는 기본 교재라 할 수 있다. ■ 저 자 : 이찬수 최준식 황종원 신현승 ■ 분 야 : 동양철학 ■ 발행일 : 2016년 7월 31일 ■ 페이지 : 240쪽 ■ 판 형 : 140mm ✕ 210mm ■ 가 격 : 12,000원 ■ ISBN : 979-11..

모들 책안내 2016.07.28

쉬운 평화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03: 이찬수 교수 인터뷰

written by 고양이버스 in 아날로그 노스탤지어 네이버 블로그(http://blog.naver.com/rosa415/220742082786) → Adobe Spark에서 보기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 홈페이지(http://tongil.snu.ac.kr)에 신간 ‘평화교실’ 시리즈 네 권을 소개하는 팝업창이 새로이 떴다. 그 가운데 한 권인 《평화와 평화들》을 집필한 이찬수 교수가 말하는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은 어떤 곳일까? 서울대학교 통일평화연구원은 어떠한 성격의 연구소인지요?통일과 평화, 평화로서의 통일, 통일평화라는 주제를 연구하는 곳인데요, 2006년 4월에 학교에서 처음으로 통일연구소라는 이름으로 출범했습니다. 통일평화연구소, 다시 통일평화연구원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조직이 확대되어 왔지요.연구..

모들 책이야기 2016.07.25

쉬운 평화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02: 이찬수 교수 인터뷰

written by 고양이버스 in 아날로그 노스탤지어(http://blog.naver.com/rosa415/220737656613) → Adobe Spark에서 보기 "인류 역사상 세계 전체가 평화로웠던 적은 없다." 이찬수 교수는 최근 발간 된 "평화와 평화들"에서 이렇게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서 평화를 찾아야 할까? 2016년 6월 첫날, 서울 대학교 통일 평화 연구원에 있는 그의 연구실을 찾았다. 1차 총 6권으로 기획된 '평화 교실'총서의 발간 취지와 이후 계획에 이어 그의 책 "평화와 평화들"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평화와 평화들"에는 새로운 개념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일단 평화학이라는 학문부터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데요. 어떤 학문 인지요? 평화학은..

모들 책이야기 2016.07.25

한국신종교대사전-문화일보/연합뉴스/매일경제/조선일보/서울신문

동학이후 이땅에서 명멸한 종교 개수는? 정답 : 900여개 - 김홍철교수 ‘신종교대사전’ 출간 500여개 교단 자세하게 해설 천도교 등 민족운동에 큰 역할 일제, 위기감에 ‘사이비’ 낙인 구한말 위대한 사상가 잇달아 “구한말 서세동점(西勢東漸)의 변화를 맞아 나라와 민족의 명운이 기울어진 시기에 민중의 한(恨)과 원(寃)을 풀고자 생겨난 신종교는 사상적으로나 민족운동으로나 우리 민족의 큰 자산입니다.” 조선 후기 동학(東學) 이후 최근까지 이 땅에서 명멸한 신종교를 집대성한 ‘한국신종교대사전’(모시는사람들)이 출간됐다. 김홍철(사진) 원광대 명예교수의 신종교 연구 50년 결산이라 할 이 대사전은 전체 항목 수가 2300여 개, 해설한 교단 수가 500여 개, 해설하지 못했지만 교단명이나 창립자를 밝힌 교..

언론소개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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