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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서 북을 다시 보다

보훈교육연구원 보훈문화총서04 남에서 북을 다시 보다 탈북 박사들이 보는 북한의 보훈 ■ 이 책은… 우리나라 보훈정책을 연구하는 보훈교육연구원이 보문문화의 창달과 이를 통한 국민 복지와 행복 증진에 이바지하고 보훈의 근본 취지를 살리는 한편으로 한반도의 통일에 이바지하는 보훈의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간행하는 ‘보훈문화총서’ 제4권이다. 이 책(제4권)은 우리와 ‘보훈’을 매개로 하여 대척점에 서 있다고 여겨지는 북한의 보훈 현황을 탈북민 출신 연구자(박사)들이 집중적으로 조명한 글을 실었다. 북한의 보훈 역시 일제강점기의 항일투쟁에서부터 6.25를 거쳐, 그리고 전쟁 이후는 체제 수호와 사회주의 북한 건설에 이바지한 사람을 예우하고 그 과정에서 희생된 이들의 유족들을 보살피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모들 책안내 2021.02.01

보훈의 여러 가지 얼굴

보훈교육연구원 보훈문화총서03 보훈의 여러 가지 얼굴 보훈은 통일 조국의 미래를 위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 사회의 정의를 실현하고 시민 속에서 함께하는 따뜻한 보훈 ■ 이 책은… 우리나라 보훈정책을 연구하는 보훈교육연구원이 보문문화의 창달, 이를 통한 국민 복지와 행복 증진에 이바지하고 보훈의 근본 취지를 살리는 한편으로 한반도의 통일에 이바지하는 보훈의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간행하는 ‘보훈문화총서’ 제3권이다. 이 책(제3권)은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보훈의 가능성(제1장)을 짚어보고, 보훈제도가 우리 사회의 정의 실현에 어떻게 관계하는지(제2장), 시대적 흐름에 따라 보훈법의 범주가 어떻게 변해 왔으며 또 변해 가야 하는지(제3장), 그리고 국가-국민/시민과의 관련성을 고려하여 보훈을 어떻게..

모들 책안내 2021.02.01

보건으로 읽는 보훈

보훈교육연구원 보훈문화총서02 보건으로 읽는 보훈 보훈정책은 보건복지, 의료, 사회 서비스 보장체계에서 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영구적 제도로서 국민 행복의 근본 토대를 형성하는 일이다!! ■ 이 책은… 우리나라 보훈정책을 연구하는 보훈교육연구원이 보문문화의 창달과 이를 통한 국민 복지와 행복 증진에 이바지하고 보훈의 근본 취지를 살리는 한편으로 한반도의 통일에 이바지하는 보훈의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간행하는 ‘보훈문화총서’ 제2권이다. 이 책(제2권)은 국가와 사회를 위한 공훈자에 보훈의 의미를 보훈대상자의 건강에 초점을 맞추어 조명한다. 보훈은 국가와 민족(시민)의 안녕과 생명을 지켜주기 위해 희생한 이와 그 유족들을 위한 것인 만큼 보건으로서의 보훈은 이제 국가와 시민들이 그들을 지켜나간다는 ..

모들 책안내 2021.02.01

복지로 읽는 보훈

보훈교육연구원 보훈문화총서01 복지로 읽는 보훈 보훈정책은 보건복지, 의료, 사회 서비스 보장체계에서 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하는 영구적 제도로서 국민 행복의 근본 토대를 형성하는 일이다!! ■ 이 책은… 우리나라 보훈정책을 연구하는 보훈교육연구원이 보문문화의 창달과 이를 통한 국민 복지와 행복 증진에 이바지하고 보훈의 근본 취지를 살리는 한편으로 한반도의 통일에 이바지하는 보훈의 미래상을 구현하기 위하여 간행하는 ‘보훈문화총서’ 제1권이다. 이 책(제1권)은 오늘날의 보훈정책이 과거 역사에서의 공훈자에 대한 치유와 보답을 위한 시책일 뿐만 아니라, 국민 복지정책의 일환으로서,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민사회 형성을 위한 적극적 행정이라는 점을 밝힌다. 따뜻하고 든든한 보훈으로서 국민과 시민 속으로 다가가는 새..

모들 책안내 2021.02.01

시천교조유적도지(侍天敎祖遺蹟圖志)

시천교조유적도지 그림으로 읽는 또 다른 동학사 70개의 그림과 해설로 그려낸 초기 동학 역사 - 종교 활동의 명장면 동학-천도교에 대한 동학-시천교 역사 이해로 ‘동학사’의 폭을 넓힌다 ■ 이 책은… 동학 계열의 신종교로 1905년을 전후로 천도교와 분파하였던 시천교 계열에서 간행된 초기 동학 역사서이다. 그동안 학계에도 거의 알려지지 않았던 자료를 현대어로 역주하였다. ‘도설(圖說)’이라는 이름대로 초기 동학 역사를 70개의 그림[圖]으로 표현하고 거기에 대한 해설을 덧붙였다. 다른 동학서와 구별되는 특징은 수운-해월에 이어 구암 김연국을 동학교조의 정통으로 세운 점과 시천교를 ‘친일파 교단’으로 자리매김한 이용구와 송병준까지 이어지는 ‘송파(宋派)시천교’ 계통의 관점에서 쓴 책이라는 점이다. 또한 ‘..

모들 책안내 2021.01.28

복들어 가요 문여소, 주인 주인 문여소

복들어 가요 문여소, 주인 주인 문여소 21세기 상쇠들의 풍물굿쟁이 인생 2 ■ 이 책은… 풍물패 상쇠이자 풍물문화연구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가 전국의 전문 풍물패, 마을(전통) 풍물패의 상쇠들을 만나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오는 동안의 풍물굿 문화의 변천, 성장, 진화 과정을 듣고 기록하였다. 상쇠를 중심으로 하여 21세기 주요 풍물굿 현장 이야기, 풍물의 전통적, 미학적 측면에 대한 생각, 문화적/장르적 미래, 그리고 예술인이자 전통문화의 계승자로서, 때로는 운동가로서 상쇠로의 입문, 성장, 활동 과정 등을 채록하였다. 21세기 풍물문화의 소중한 민속적 기록물이자, 우리 시대 장인들의 삶과 활동에 대한 현실적 기록물이다. 분야 : 사회과학 저자 : 조춘영 발행일 : 2021년 1월 31일 가격 : ..

모들 책안내 2021.01.27

안병욱 인생철학

안병욱 인생철학 생철학자 안병욱 철학평전 ■ 이 책은… 생철학자 안병욱의 평전이다. 그의 생애를 연대기적으로 쫒아가며 그 삶을 소개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사상의 흐름과 철학을 시종 여일하게 톺아가며, 그 철학과 철학적 인생을 조명하는 ‘철학평전’이다. 안병욱은 생애 전체를 기울여 청중과 독자들에게 ‘철학이 있는 삶’을 강조하고, 그의 철학대로 살아갔다는 점에서, 철학평전은 그의 생애와 철학을 가장 잘 드러내 주는 형식이다. 이 책이 ‘인생철학’인 까닭은 한국 현대사에서 손꼽히는 철학자이자, 젊은이들의 인생 스승으로서 이당의 삶과 철학을 녹여내었기에 ‘인생철학’이고, 오늘 철학이 갈급한 이 시대에 ‘어떻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고, 발견하고, 살아갈 수 있게 하는 인생의 철학이기 때문에 ‘인생철학’이다. ..

모들 책안내 2021.01.13

지구 살림, 철학에게 길을 묻다

지구 살림, 철학에게 길을 묻다 지구 살림의 길, 철학이 답하다 ■ 이 책은… 인간과 동물, 그리고 식물은 물론이고 그 전체와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그 전부의 생명과 생활과 생태의 근거가 되는 지구 자체의 위기까지가 직접적, 현실적, 치명적 위협이 되고 있는 오늘의 생명 위기 시대를, 존재의 근본을 궁극적으로 회의하는 철학자들의 지혜로써 진단하고, 그만큼의 대안을 또한 철학의 빛 속에서 찾아보고자 하는 책이다. 야생동물, 공장식 축산업, 실험동물, 동물권 등으로 생명의 문제를 진단하고, 마음 생태, 자연 생태, 사회 생태의 세 범주로 생태 문제를 분석하며, 탄소중독적 문명의 지표인 TV, 자동차, 아파트, 육식 등으로 생활의 문제를 해부하되, 각각의 문제들을 플라톤에서 홉스, 데카르트, 라이프니츠, 칸트..

모들 책안내 2020.12.28

프레시안 / 사회는 왜 아픈가

노예의 삶에서 탈출하기: 자발적 감폭력의 길 [프레시안books] 이찬수 서평 이병성 캐나다 맥길대학교 종교학 박사 왜 우리 사회는 이렇게 병들었을까, 왜 이렇게 불공정할까, 왜 이렇게 갈등하고 폭력이 넘쳐나는 것일까. 이러한 질문을 제기하며 해법을 모색하는 이들이 읽어 볼만한 책을 추천한다. 이찬수 보훈교육연구원장이 쓴 (모시는 사람들, 2020)이다. 종교학과 평화학 연구자이며, 평화운동가이기도 한 저자는 우리 사회가 신음하는 이유를 구조화된 폭력 속에서 찾는다. 이 구조화된 폭력에는 모든 삶의 관계가 시장의 논리에 의해 결정되는 신자유주의,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을 소외시키는 권력, “하늘의 이름으로 하늘을 가리는” 종교 등이 있다고 저자는 지적한다. 이러한 구조 속에서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

언론소개 2020.12.16

의료문학의 현황과 과제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K+통합의료인문학연구단 통합의료인문학 학술총서 01 의료문학의 현황과 과제 ■ 이 책은… 인문학을 중심에 두고 인간의 삶의 의료적인 측면을 탐색하는 ‘통합의료인문학’의 틀에서 한국문학에 나타난 의료적 상황과 이에 대한 인식, 그것이 보여주는 우리 역사와 문화, 그리고 한국인의 삶의 양상을 탐구한다. 생로병사라고 하는 인간 삶의 주기성의 모든 국면에 개재하는 의료 요소를 보거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라고 하는 지금-여기에서의 의료의 중대성에 비추어 볼 때, 특히 인간의 삶과 마음을 통찰하는 문학을 통해서 의료인문학의 가능성과 가치를 낱낱이 보여준다. 분야 : 인문학 저자 : 김양진, 노대원, 박성호, 박재인, 심원섭, 염원희, 이병훈, 최성민 기획 : 경희대학교 인문학연구원 H..

모들 책안내 2020.12.15
2022 세종도서 선정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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